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회 국방위원회 회식 난투극 사건 (문단 편집) == 결말 == 그 여파로 다음 날 중요한 법안을 처리하기로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세기와 김동영은 국회에 참석하지 못하였다. 당시 김동영 측의 해명은 술자리에서 집으로 돌아온 후 목욕탕에서 넘어져 다쳤다는 것인데, 주변에서는 [[코렁탕|군 쪽에 의해 집단구타를 당해]] 그리되었을 것이라고 소문이 났다. 그리고 이는 엄청난 정치 사건으로 비화되었다. 당사자인 남재희 의원은 이를 함구했다. [[이기백(군인)|이기백]] [[대한민국 국방부장관|국방부 장관]][* 이기백 장관은 이 사실을 보고받고 그 날 밤에 남재희 의원을 비롯한 의원들에게 사과 전화를 돌렸다.], 박희도 육군참모총장이 [[대한민국 국회의사당|국회의사당]]에 나와 머리 숙여 의원들에게 사과하였다. 정동호 육군참모차장은 [[전역|예편]] 조치[* 군사정권 시절에 참모차장 다음은 대장 진급에 가까웠다. 사실상 술 먹고 사고쳐서 대장 진급이 엎어진 것.], 이대희 인사참모부장은 좌천 조치되었다.[* 다만 이대희 장군은 [[하나회]] 버프에 힘입어 이후 중장진급에 성공해 초대 [[제8군단]]장을 지냈고, 노태우 정부에서 [[병무청장]]을 지냈다. 정동호 장군도 전역조치가 되었지만, 대신 2년 뒤 총선에서 국회의원 공천을 받아 내리 재선을 지냈다.][* 이래저래 [[노태우]] 민주정의당 대표는 이 일로 앙금이 있었는지, 같은 당 남재희 의원에게 “너 한번 맞아볼래”라고 화를 내기도 했다.] 또한 남재희 의원은 조선일보 시절 함께 했던 [[김윤환(1932)|김윤환]] 의원의 권유로 상임위를 옮겼다. 그나마 여당 의원과 직접적으로 쌈박질을 했기에 망정이지, 만약 초장부터 김동영이 당했더라면 아마 더한 난리가 났을 지도 모를 일이다. 왜냐하면 [[제12대 국회의원 선거|불과 1년 전 총선]]에서 신한민주당이 제1 야당으로 오르면서 기세가 엄청나게 올라있었기 때문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